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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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삼둥이, 생애 첫 바이킹 '울먹'

기사입력 2015.02.08 18:15 / 기사수정 2015.02.08 18:1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과 삼둥이가 바이킹을 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가 함께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와 삼둥이는 눈썰매장을 찾아 눈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한참 썰매를 타던 사랑이는 졸렸는지 튜브썰매 위에 누워 잠이 들고 말았다.

이에 추성훈이 사랑이를 안아 올렸다. 잠에서 깬 사랑이는 아빠 품에 안겨 주위를 둘러보더니 뭔가를 가리켰다. 사랑이의 관심을 끈 것은 어린이용 바이킹이었다. 사랑이와 삼둥이는 생애 처음으로 바이킹을 타게 됐다.

기대에 부풀어 있던 사랑이와 삼둥이는 막상 바이킹이 움직이자 겁에 질려 아무 말도 못했다. 아빠들만 바이킹을 즐겼다. 사랑이와 삼둥이는 송일국이 "한 번 더 탈까?"라고 물어보자 질색을 하며 "아니야"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삼둥이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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