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이태임, 악녀 본색 드러냈다 '독설 작렬'

▲ 내 마음 반짝반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이 '180도' 돌변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7회에서는 이순수(이태임 분)가 지도교수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수의 지도교수는 "이사장님이 어떻게 너 같은 걸 학교에 뒀는지 이해가 안 가. 네 손님이기라도 했니?"라며 조롱했다. 앞서 순수는 지도교수에게 술집에서 일하는 사실을 들켜 제적을 당하기도 했다. 
 
이순수는 "이사장님이 내 손님이었으면 당신부터 잘랐어요. 이사장님 내 손님으로 한 번 만들어볼까요? 개인레슨 아르바이트 하다가 부자인 학생 아버지 꼬여서 결혼한 주제에"라며 막말했다.

또 이순수는 "나가. 안 나가면 당신 정말 잘라버리겠어"라며 표독스러운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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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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