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군가의 매력에 풍덩빠졌다.
8일 방송되는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군가의 매력에 빠져 일상생활 내내 군가를 보르는 엠버의 모습이 방송된다.
성악과 출신의 군가 조교는 고품격의 저음으로 '전선을 간다'와 '멸공의 횃불'등 군가 시범을 선보여 여군특집 멤버들을 군가의 세계로 인도했다.
특히 태어나 처음으로 군가를 들은 엠버는 '모범생' 답게 군가 교육에 임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내내 군가를 부르고 다니며 부대에서 군가 잘 부르는 후보생으로 이름을 높인 것. 지칠 줄 모르는 엠버의 군가 열창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일밤-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일밤-진짜사나이' 엠버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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