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자기야'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1.8%P 하락한 수치지만,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는 아내가 일을 게을리하고 뺀질한 모스븡ㄹ 보이자 장모에게"전자제품이 잘못되면 반품 신청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모가 "기간이 있다"라고 대답하자 이만기는 "사람은 지금 반품이 안 됩니까?"라고 되물어 시선을 끌었따.
또 배우 김민교오 정상훈이 정성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2%,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0%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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