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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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지코 프로듀싱의 주인공 됐다 '감격'

기사입력 2015.02.05 23:59 / 기사수정 2015.02.06 00:28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이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1번 트랙의 주인공이 발표됐다.
 
이날 지민 팀은 치타 팀에 승리, 지민 팀이었던 지민, 키썸, 릴샴과 팀 배틀에 참여하지 못했던 육지담이 솔로 배틀을 펼쳤다. 1번 트랙의 주인공은 육지담.

육지담은 "제가 원래 무대를 할 때마다 늘 평가당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살았다. 오늘도 랩할 때 긴장되고 떨렸는데, 어쨌든 (가사를) 안 틀려서 너무 (좋다)"며 울먹였다.

이어 육지담은 "제가 어쨌든 포기 안 하고 계속 한 거지 않냐. 노력의 결과를 칭찬 받아서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슬펐다"면서 "저 자신한테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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