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성시경 호텔리어 변신…영어 '열공' 성과는?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과 성시경이 호텔리어로 변신해 그동안 맹연습한 영어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과 성시경이 호텔리어로 나서 실제로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유니폼을 입은 김성령과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어 실력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호텔에서 외국인 손님과 맞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 것. 

깔끔한 복장으로 차려입은 두 사람은 호텔리어 교육을 받았다. 김성령은 완벽한 호텔리어 변신을 위해 작은 장신구들도 호텔 담당자에게 검사를 받았고, 성시경은 영혼없는 미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 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