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붐(이민호·33)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가 소식을 전했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붐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충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중이기 때문에 아직 발인 등 자세한 사항들은 정해지지 않았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붐의 부친은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로고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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