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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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지민 "조우종 이용한다는 소문, 상처 받아"

기사입력 2015.02.03 21:33 / 기사수정 2015.02.03 22: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조우종 아나운서와 관련한 소문에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퀴즈에 도전했다.

김지민은 "증권가 정보지에 조우종이 순정파인데 김지민이 조우종을 이용한다고 적혀있다는 것을 들었다. 정말 상처받았다"며 "조우종에게 고민을 털어놨는데 본인은 웃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 증권가 정보지를 믿는 편이었는데 완전히 소설이었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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