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3 13:10 / 기사수정 2015.02.03 13: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띠과외’ 송가연이 유도복 자태를 뽐냈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4회에서는 송가연이 ‘백의 천사’에 버금가는 격투기 엔젤의 모습을 드러낸다.
'띠과외' 측은 유도장에서 하얀 유도복을 입고 있는 송가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뽀얀 민낯에 포니테일 머리를 한 뒤 유도복을 갖춰 입고 다부진 매력을 발산했다. 유도장 한가운데에서 도복 띠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다.
송가연의 자태에 마음을 빼앗긴 정재형은 “와! 예쁘다! 알고 보니 유도 유단자였어”라며 감탄했다. 송가연은 유도 유단자답게 절도있는 낙법을 선보이며 정재형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띠과외’ 14회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띠과외 송가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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