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3 11:43 / 기사수정 2015.02.03 11:4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기녀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설명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가 참석했다.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에서 모든 남자들이 원하는 미모와 춤 솜씨, 지성을 갖춘 기녀 가희를 연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번 작품이 사극인 만큼 강하나는 '가희'라는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영화의 배경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논문을 찾아봤다. 또 촬영 현장에서는 상황과 감독님에게 들은 설명 등을 기억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기녀를 연기하는 만큼 춤을 따로 배운 것도 강한나가 기울인 노력 중 하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