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3 11:54 / 기사수정 2015.02.03 11:54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신하균이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가 참석했다.
신하균은 '순수의 시대'에서 조선 제일의 장군 김민재로 변신, 묵직한 카리스마와 강직함을 선보인다.
그의 사극 출연은 데뷔 이래 처음. 신하균은 "사극은 접해본 적이 없는 장르였다"며 "역사적 사건을 크게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개인의 욕망과 사랑을 다뤘다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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