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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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김아중, 조재현 향한 복수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5.02.02 22:38 / 기사수정 2015.02.02 22:38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과 김아중이 조재현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4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과 이태준(조재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이태준을 찾아가 신하경(김아중)과 박예린(김지영)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박정환은 그 대가로 이태준의 자금 세탁 비리를 덮어썼다.
 
그러나 박정환의 비리 사건은 부실 수사 의혹이 불거졌고, 신하경은 직접 박정환의 취조를 맡았다. 박정환은 취조실로 가던 중 이태준과 마주쳤고 "내 딸 얼굴은 모자이크 해주셨는데 총장님 신문에 날 얼굴은 모자이크 할 방법이 없네. 사모님 미국에 있죠. 들어오라고 하세요. 옥 수발 하셔야지"라며 조롱했다.
 

이태준 역시 "너 휴가 내야겠다. 병수발 해야 하지 않나. 상복이 어울리려나. 이혼한 마누라도 상복 입나"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박정환은 신하경에게 이태준의 불법 자금 세탁과 사용처를 모두 밝혔다. 앞서 박정환과 신하경은 박예린의 부정입학을 언론에 폭로한 이태준을 향해 복수심을 드러낸 바 있다.
 
앞으로 박정환과 신하경이 이태준의 비리를 밝혀내고 복수에 성공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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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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