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훈훈한 식판정리…가정 교육의 좋은 예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판정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판정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는 추사랑을 기다리며 송일국이 차려준 카레라이스를 맛있게 먹었다. 특히 가장 먼저 식사를 마친 첫째 대한이는 자신이 먹은 식판과 턱받이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만세와 민국이도 자신이 먹은 식판을 스스로 정리하고 물티슈로 자신들의 자리를 닦는 의젓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빠 송일국을 도와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삼둥이 식판정리, 정말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 "삼둥이 식판정리, 기특하다", "삼둥이 식판정리, 많이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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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식판정리 ⓒ KBS 방송화면]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