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곧게 뻗은 9등신 몸매에 러블리 페이스의 소유자 모델 겸 이성경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성경은 bnt world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love on top~”을 외치며 음악에 맞춰 ‘살랑살랑’ 몸을 흔드는 해피바이러스의 소유자 이성경은 화보 촬영장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최근 얻고 있는 인기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2015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을 묻자 “그렇게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아직은 창피하고 죄송하기도 하다”며 겸손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준비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저를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당찬 포부가 담긴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은 오는 3월 방송될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nsews.com
[사진 = 이성경 ⓒ b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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