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추성훈 품에서 '싱글벙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의 괴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의 송일국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성훈이 선물한 유도복을 맞춰입고 유도 삼매경에 빠진 추사랑과 삼둥이. 추성훈은 아이들이 단체로 자신을 에워싸자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을 보였다.

이어 추성훈은 갑자기 네 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번쩍 들어올렸다. 게다가 아이들을 안은 채 빙글빙글 돌고 아이들을 내려놓고는 누르는 등 괴력을 보여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즐거운 놀이기구를 탄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에 보답하듯 추성훈은 다시 아이들을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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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 K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