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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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오현경, 절친 레이스 우승 '황금가방 획득'

기사입력 2015.02.01 19:47 / 기사수정 2015.02.01 19:47

임수진 기자


▲런닝맨 오현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지석진과 오현경이 황금 가방의 주인공이 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되어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일곱 팀은 최종장소로 모여 금가방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멤버들과 절친들은 제한시간 3시간 안에 미션을 펼치며 황금가방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미션에 가장 먼저 성공한 팀들은 금가방의 위치를 바꿀 수 있었다. 마지막 순간에 금가방을 가지고 있는 팀이 바로 오늘의 최종 우승팀.
 

제한시간 10분이 남자 진짜 금가방을 가진 지석진과 오현경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마지막 미션으로 30초 안에 훌라후프 받기 미션에 도전한 나머지 팀들은 무서운 속도로 게임을 펼쳤지만 금가방을 가지고 있던 오현경과 지석진은 시간을 끌며 여유 있게 미션에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복병인 김종국과 홍경민이 미션에 도전했다. 홍경민이 마지막 훌라후프를 받기 전 시간이 종료됐고 지석진은 "우리가 우승이다"라며 기뻐했다.
 
결국 금가방은 오현경과 지석진의 갖게 되었다. 오현경은 "오늘 스트레스 풀렸다. 우리 딸 앞에서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즐겁게 뛸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오현경, 지석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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