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엠버가 체력검사에 이어 또 한 번 에이스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본격 훈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군복에 주기표를 부착하도록 지시했다. 멤버들은 10분 안에 바느질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이때 엠버는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바느질을 했다. 주기표를 부착하는 위치를 실수하는 등 헤매는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바느질을 끝냈다.
소대장은 엠버의 군복을 확인하고는 "잘했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엠버를 향해 "신의 손이다", "에이스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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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엠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