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지창욱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지창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승가는 건가요. 모두 힘. 연장전 재밌다. '힐러'도 힘"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사진을 한 장을 공개했다.
응원 대상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한국은 이날 시드니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15 호주아시안컵 결승전에서 1-1로 전후반을 마쳤다. 전반 44분 마시모 루옹고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전을 마친 한국은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연장전을 치르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 속 지창욱은 검정색 목티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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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