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김흥국과 김나영, 사유리, 심형탁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 소유자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로봇연기의 정석을 보여줬던 장수원은 명품복근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수원은 "최근 화보촬영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7kg를 감량해서 복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여기서 시원하게 한 번 보여 달라"고 한 목소리로 요청했고, 장수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추며 시원하게 복근을 공개했다.
여기에 옆에 앉아있던 꿀복근의 소유자 심형탁까지 합세해서 여성 출연자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성이 터져 나와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다.
'세바퀴-친구찾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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