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김캐기에 재미 들렸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이 갯바위에서 김캐기에 도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갯바위에 널려있는 김을 긁어내기 시작했고, 스스로 "내가 원래 긁는 건 잘한다. 유해진 바가지 긁는거 이런거 잘한다"라며 웃음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김을 캐며 "에잇 유해진!"이라고 중얼 거렸고, 제작진은 갯바위에 유해진의 얼굴을 CG처리 해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차승원은 자신이 모은 김들을 보며 "진짜 왕건이다. 왕건 유해진"이라고 자랑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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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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