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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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신입사원, '해롤드&모드' 강하늘 응원…동기애 과시

기사입력 2015.01.30 10:09 / 기사수정 2015.01.30 10:09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연극 '해롤드&모드'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하늘을 응원하기 위해 신입사원 동기 임시완과 강소라 그리고 오민석까지 공연을 관람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tvN 드라마 '미생' 종영 후,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으로 인해 '미생'팀의 단체 해외여행을 홀로 반납했던 강하늘의 연기 열정에 동료 배우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공연장에 찾아와 직접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연극 '해롤드&모드'를 관람한 미생 배우들은 신입 3인방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을 비롯해, 철강팀 강대리 역의 오민석, 홍대리 역의 홍승휘, 자원2팀 유대리 역의 신재훈 등 공연 전, 후 분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해주는 등 훈훈한 광경이 목격되기도 하였다.
 
한편 연일 매진 행렬 속에 2015년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박정자, 강하늘 주연의 연극 '해롤드&모드'는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오민석 ⓒ 해롤드&모드]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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