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god 김태우 둘째 딸 지율이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29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이가 스태프의 장비 앞에서 헤드폰을 끼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서 있다.
촬영 준비하는 스태프의 장비가 지율이의 눈에 포착되었고, 지율이는 그 앞에 놓여진 헤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그대로 뒤집어 썼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과 함께 음악놀이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김태우는 이 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피아노, 트라이앵글 등을 연주하며 소울 넘치는 ‘톱가수’ 아빠의 면모를 선보였고, 아이들은 그에 맞추어 노래, 알 수 없는 랩, 춤 등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독보적인 '돌부처'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지율이는 하루가 다르게 활발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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