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투수 원종현(28)이 대장암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NC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종현이 29일 대장 내 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원종현은 지난 28일 실시한 정밀 검진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원종현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긴 것처럼 이번에도 이겨내겠다. 건강을 되찾아 마운드에 다시 서겠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원종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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