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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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성수 "박준형·김종민? 말장난 개그는 내가 원조"

기사입력 2015.01.28 23:28 / 기사수정 2015.01.28 23:28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김성수가 원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성수의 말장난 개그에 "옛날에 정재용과 말장난 개그 콤비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수는 "정재용은 나에게 안 된다"면서 "사실 말장난 개그는 내가 원조다. 김종민, 그리고 god 박준형이 있는데, 내가 원조. 머리도 내가 원조"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뭘 그런 거 가지고 원조를 따지냐"고 하, 김성수는 "아유. 난 머리를 애교센터에 가서 한다"고 막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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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김성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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