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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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레이나·박보람·씨스타, 7·8·9월 올해의 가수[가온차트 어워드]

기사입력 2015.01.28 19:49 / 기사수정 2015.01.28 19:5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산이×레이나, 박보람, 씨스타가 각각 '가온차트 어워드' 올해의 가수 음원 7,8,9월 부문을 수상했다.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산이는 수상 후 "며칠 전 제 생일이었다.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 새 앨범 작업을 하겠다. 여러분이 원하시면 레이나와 함께 노래를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나는 "제 목소리를 알려 영광이다. 소속사 식구와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너무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와 스태프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발전하고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공동 MC를 맡았으며, 대한민국 공인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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