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JTBC 홈페이지와 '내친구집'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를 통해 게재됐다. 영화 '도둑들'을 패러디한 이번 티저 영상은 '비정상회담'의 인기 멤버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기욤 패트리(캐나다), 줄리안(벨기에), 타일러 라쉬(미국), 유세윤이 각각 '도둑들'의 캐릭터로 분해 장위안의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장위안의 집을 털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 티저 영상은 장위안의 집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가 '마카오알'(알베르토), '얜바보욤'(기욤), '못생겼나유'(유세윤), '잘생긴줄'(줄리안), '모질러'(타일러) 등의 개성 만점 캐릭터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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