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김종국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최근 또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남 김종국이 출연했다.
요즘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김종국은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제동은 "얼마 전 중국에서의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했다고 들었다. 유재석씨를 눌렀다"고 언급했고 김종국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김종국은 "사실 중국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 제가 1억 2천표를 받았고 유재석씨가 7천만 표를 얻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 말에 MC들은 "중국에서는 김종국씨가 1인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성유리는 "저도 후보에 있었다. 그런데 저는 백 표를 조금 넘었다. 저도 중국에서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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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링캠프 김종국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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