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전문점 치어스, 초보 창업자 위한 맞춤 교육 실시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생맥주 전문점 레스펍 '치어스'는 26일 "초보 주점 창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실전교육 체험 시스템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처럼 쌀쌀한 겨울은 스몰비어, 대형 맥주 주점, 생맥주 전문점들에게는 비수기로 여름 성수기 때보다는 덜 붐빈다. 

바로 이 시기부터 미리 예비창업자들은 가맹상담을 통해 상권분석과 입지선정을 마치고 오는 2월말에서 3월초에 오픈해 트레이닝을 거친 후 여름성수기의 밀려드는 고객을 어려움없이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생맥주 전문점의 특성상 주점 창업 초보자가 여름성수기 때 호프 주점 창업을 하게 되면 밀려드는 고객들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다음에 올 수 있는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쉽다. 

이에 치어스는 초보 주점 창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실전교육 체험 시스템을 통해 오픈 전 실전 이론부터 오픈 후에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픈이 두려운 초보 창업자에게 전문 메뉴바이저와 담당 슈퍼바이저, 인테리어 팀장이 한 팀으로 구성돼 오픈 전후는 물론 당일 세부 사항까지도 본사가 일괄 총 지휘를 하여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치어스는 '화목과 조화’의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세련된 분위기의 후레쉬푸드 레스토랑이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펍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 매장에서 치킨, 피자, 샐러드, 튀김 등 7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