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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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훈장님 호통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5.01.25 18:30 / 기사수정 2015.01.25 18:3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훈장님의 호통에 눈물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민속촌 탐방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송일국을 따라 민속촌을 방문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민속촌 내 서당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옷을 갈아입고 유생으로 변신한 삼둥이는 훈장님의 가르침을 받기 시작했다. 훈장님은 삼둥이를 데리고 서예수업을 진행했다.

민국이는 붓을 들고 한자로 효를 쓰던 중 갑자기 방바닥에 붓칠을 해 버렸다. 훈장님은 민국이의 실수에 종이에다가 하라고 타이르고 다른 아이들을 봐 줬다.

민국이는 훈장님 눈을 피해 또 방바닥에 낙서를 하고 말았다. 훈장님은 민국이가 꾸중을 듣고도 계속 낙서를 하자 회초리를 들고 민국이를 앞에 나오게 했다.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민국이는 입을 삐죽이더니 훈장님의 호통에 서러움의 눈물을 쏟았다. 훈장님은 민국이의 눈물에 일단 잘못된 점을 일러준 뒤 민국이를 품에 안고 달래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민국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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