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스미싱 주의, 연말정산 관련 다양한 파밍 등장

▲ 신종 스미싱 주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말정산 관련 신종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찰청은 최근 연말정산이 시작되면서 이와 연관된 내용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다양한 방식의 스미싱·파밍 등 사이버 금융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국세청에서 출시한 '2014 연말정산' 모바일앱을 사칭한 스미싱·파밍, 연말정산 환급금 결과 조회로 속인 스미싱, 연말정산 세금절약방법을 사칭한 스미싱, 신용카드 연말정산용 사용 내용 조회를 사칭한 파밍 수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종 스미싱이나 파빙에 주의하기 위해서는 '경찰청 사이버캅' 앱으로 휴대폰을 검사하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밍캅'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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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종 스미싱 주의 ⓒ 경찰청]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