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한국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정성룡(30)이 차두리(35)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룡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두리 형. 굿맨~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성룡은 버스 안에서 차두리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뒤에 위치한 차두리는 이어폰을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6일 이란과 이라크전 승자와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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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두리, 정성룡 ⓒ 정성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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