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3:40
연예

'하이드 지킬, 나' 이덕화, 현빈에게 한국 떠날 것 강요

기사입력 2015.01.22 22:53 / 기사수정 2015.01.22 22:53

임수연 기자


▲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하이드 지킬, 나' 이덕화가 현빈에게 떠날 것을 제안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구명한(이덕화 분)이 로빈의 등장에 아들 구서진(현빈)을 부끄러워했다.

이날 구명한은 구서진에게 비행기 티켓을 건낸 뒤 "나가 있어라. 네 말대로 5년 동안 아무런 일도 없었다. 그런데 또 나타났다. 또 나타 나서 누굴 만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는 모르고 있다. 그리고 또 나타나면 수시로 나타나는 놈이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구서진은 "내가 왜 강박사 만나러 간줄 아느냐. 치료 할 수 있는 방법 찾았다고 했다. 이번에는 위험하지 않다고 했다. 완벽한 치료법이라고 했다. 이제는 자유라고 했다. 치료 받으면 아예 돌아오지 않을 거다. 아직은 아니다"라고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드 지킬, 나'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