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2일 첫 방송을 앞둔 정용화의 새 리얼리티 tvN '정용화의 홀로그램'이 '방송 속 방송'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22일(목)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1인 방송국을 개국한 정용화가 직접 기획, 구성, 연출, 촬영, 출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오로지 정용화의 손길만으로 완성된 '방송 속 방송'인 '방송용'이 매주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용'은 '방송'과 정용화의 '용'을 따 만든 프로그램명으로, 매주 촬영된 '방송용'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홀로그램' 첫 방송에 앞서 22일 공개된 '방송용'은 정용화가 카메라를 잡은 가운데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인피니트 엘, 에일리 등 동료 연예인들의 1인 방송국 개국 축하 메시지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을 담당한 정용화와의 친분을 느낄 수 있는 꾸밈없는 대화가 재미를 더한다.
한편, 20일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로 컴백한 정용화의 4부작 리얼리티 tvN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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