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1 16:48 / 기사수정 2015.01.21 18:1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수가 ‘나는 가수다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수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 기자간담회에서 "2009년 이후에 6년 만의 방송 출연"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해 1월 엠씨더맥스 7집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그해 9월 가수 린과 결혼했다.
쟁쟁한 실력의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나는 가수다'는 2011년부터 이듬해까지 시즌 1, 2가 방송됐고 3년 만에 시즌 3로 부활했다. 이번 '나는 가수다3'에는 박정현, 양파, 소찬휘, 씨스타 효린, 하동균, 엠씨더맥스 이수,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등 7팀(명)이 출연한다.
음악감상실 멤버로는 가수 김연우, 조규찬, 방송인 이본, 작사가 김이나, 음악감독 권태은 총 5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경연에 참가하는 가수들과 무대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