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주(JOO)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서로의 앞날을 기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라고 밝혔다.
주는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한 뒤 JYP 연습생으로 발탁,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1'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며 영화 '결혼전야'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젊음의 행진', '캐치미이프유캔',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계의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주(JOO)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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