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워터 디바이너'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러셀 크로우는 팬들과 한명 한명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러셀 크로우 '첫 내한, 한국팬들 반가워요~'
★ 러셀 크로우 '이웃집 아저시같은 친근함으로~'
★ 다치지 않게 조금만 기다리세요, 사인 해 드릴게요~
★ 셀카는 밝은 미소와 함께 김치~
★ 한국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중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에서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