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20:14 / 기사수정 2015.01.18 20:14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일국이 삼둥이 중 만세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스키장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스키장을 찾았다. 삼둥이는 완벽한 스키복 차림을 선보이며 '삼둥스텔라'로 거듭났다.
송일국은 스키를 타면서 삼둥이를 위해 썰매 3개를 연결한 송썰매를 끌었다. 삼둥이는 송썰매를 탄 뒤 본격적으로 스키 배우기에 나섰다.
평소 스피드를 즐기는 만세는 활강에 신나 했다. 민국이 역시 넘어져도 싱글벙글 웃으며 스키 타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대한이 때문에 의무실에 다녀온 송일국은 뒤늦게 민국이와 만세의 활강을 보고 흐뭇해했다.
만세가 스키를 타는 모습을 지켜본 송일국은 "만세가 의외로 잘 타더라"며 "저번에 잔디 썰매장 가서도 그렇고 '뛰뛰' 타는 것도 그렇고 스피드를 즐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확실히 자유로운 영혼이라 걱정이다. 이상한 데로 빠질까봐. '바라바라 바라밤' 이러는거 아니죠?"라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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