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지원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2' 멤버 이지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 "10년 전에 여군 장교 지원을 했었다. 지원서도 미련도 못 버렸다"고 말하며 10년 전에 쓴 지원서를 공개했다.
이지애는 지원서를 작성한 25살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10년이 흘러 35살이 되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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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이지애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