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지영, 여군특집2 출연 '최고령 지원자'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김지영이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 지원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2' 멤버 김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영은 지원서를 작성하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올해 42세인 김지영은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라미란보다 1살 연상의 최고령 지원자다.

김지영이 지원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본 남편 남성진은 "군대에 간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다. 이젠 별걸 다하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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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김지영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