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4.7%)보다 0.8%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새로운 생존지로 떠난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생존지로 이동하던 길에 동우는 흰개미집을 발견했다. 동우는 호기심을 보이더니 아무런 망설임 없이 흰개미를 집어 먹었다.
정만식이 동우의 행동에 놀라자 "아무 맛도 안 난다"며 흰개미 시식을 권했다. 그 모습을 본 이태임은 꺼림칙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동우와 정만식에 이어 류담까지 흰개미를 먹자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흰개미를 맛본 이태임은 깜짝 놀라며 경악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VJ특공대'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4.3%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정글의 법칙' 이태임, 류담, 동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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