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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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근형 "홍화리, 계속 연기하면 성공할 듯"

기사입력 2015.01.15 23:38 / 기사수정 2015.01.15 23:38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근형이 홍화리가 계속 연기를 하면 성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근형-윤상훈, 홍성흔-홍화리, 김재경-김재현이 출연해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똑 부러지는 자기소개와 영화 홍보로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화리의 토크를 지켜보던 박근형은 아역 출신 배우들이 어린시절 이미지 때문에 힘든 경우가 있다며 아역배우의 고충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박근형은 홍화리를 흐뭇하게 보면서 "화리 양이 너무 예쁘다. 눈망울도 예쁘고 계속 배우를 하면 크게 성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홍화리는 박근형의 칭찬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박근형, 홍화리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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