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5 17: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가 웹드라마 포털 페이지(http://www.kbs.co.kr/drama/webdrama)를 열고 본격적인 웹드라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KBS 웹드라마 포털 오픈과 함께 서비스되는 웹드라마는 모두 9편으로, KBS가 지상파 최초의 웹드라마로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간서치열전'을 포함해 '썸남썸녀', '후유증' 등 국내 유수의 콘텐츠제작업체의 프로덕션 역량이 총집결된 인기 콘텐츠들이 포함돼있다.
다양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 이 웹드라마는 KBS 웹사이트는 물론, KBS의 멀티플랫폼 채널인 플레이어K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콘피아 사이트를 통해서는 고화질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BS 측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 영상콘텐츠업체와 다양한 협업 체제를 구축해 이용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웹드라마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웹드라마 포털 오픈 ⓒ K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