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위너,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 수상

▲ 갓세븐-위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갓세븐과 위너가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했다. 

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The 29th Golden Disk Awards) 첫날 음원 부문 시상식이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갓세븐과 위너가 디지털음원 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갓세븐은 '걸스걸스걸스', 'A'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위너는 '공허해', '끼부리지마'로 인기를 얻었다.

시상식 현장에는 갓세븐 멤버 뱀뱀과 유겸은 비자 문제로, 위너 이승훈은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15일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전현무, 티파니, 이특의 진행으로 음반 부문의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갓세븐-위너 ⓒ 엑스포츠뉴스 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