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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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시베리아 횡단여행, 왕복만 15일"

기사입력 2015.01.13 11:37 / 기사수정 2015.01.13 11:37

조재용 기자


▲ '비정상회담' 일리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방학 때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7박8일 여행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과목별 사교육을 시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각국의 방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이 "나는 3박 4일 담양에 다녀온 게 전부다"라고 본인의 과거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G12이 직접 짠 자녀의 방학 계획표를 공개하던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방학 때는 TV를 보는 것보다 더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자녀의 TV 시청을 금지하겠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일리야 ⓒ JTBC '비정상회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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