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최고급 슈퍼카 라페라리와 인증샷 "드디어 왔다"

▲추성훈 페라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최고급 슈퍼카로 손꼽히는 라페라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추성훈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를 통해 슈퍼카 페라리의 라페라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이 인증샷을 남긴 라페라리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가 499대만 한정 판매한 최고가 슈퍼카다.

가격만 무려 130만 유로(한화 약 18억 9000만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 소개되자마자 완판된 바 있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모델이자 페라리 사상 가장 빠른 양산 차량이며, 배기량 6262cc V12 엔진을 탑재해 789마력 가솔린 엔진과 161마력 전기 모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950마력(9250rpm)을 발휘한다.

라페라리는 전세계의 내로라 하는 유명인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만큼 구매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페라리 인증샷 ⓒ 추성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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