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0 23: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가수 장수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출연자들이 뽑은 '가장 안 맞는 친구'로 뽑혔다.
나비는 "술자리를 하고 뒤늦게 합류했는데 사이버 인간처럼 가만히 앉아있더라"고 증언했다. 조세호 역시 "나는 떠드는 스타일인데 장수원은 묵묵히 마시면서 그냥 본다. 이후 조용히 계산하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깔끔하다. 얌전하게 실수 안 해서 좋다"며 반대 의견을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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