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BTOB 멤버이자 진짜사나이의 막내 육성재가 깜짝 진심 고백을 했다.
11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영하 20도가 넘는 최강 한파 속에 강원도 칠성부대에서 본격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최근 녹화에서 훈련이 끝난 후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난로 앞에 모여 앉은 멤버들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진실게임을 시작했다.
말년병장들의 집중관심을 받은 막내 육성재는 "여자 아이돌 중에 사귀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냐"는 선임들의 짓궂은 질문에 주저 없이 "미스에이 수지"라고 대답했다, 육성재는 "평소 연상을 좋아한다"며 수지에 대한 수줍은 속마음을 고백하며 얼음왕국을 뜨겁게 달궜다.
얼음왕국이 된 강원도에서 칠성부대표 혹한기 훈련을 시작한 진짜 사나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11일 오후 6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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