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양띠 해 4번, 혼자일 줄 몰랐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광규가 해돋이를 보기 위해 등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양띠 해인 을미년을 맞아 해돋이를 보기로 결심했다. 김광규는 등산을 준비하며 짐을 챙겼다.

특히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띠가 네 번이 돌 동안 혼자일 줄 몰랐다. 어렸을 때는 나이가 서른이 되면 자동으로 결혼을 할 줄 알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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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