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9 15:31 / 기사수정 2015.01.09 15: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 씨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첫 시청하는 윤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년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백 번 들어도 한 번 보는 자극이 무서워서 조심 또 조심. 전 같았으면 당황하며 바로 껐을 테지만 궁금할테니 조금 보여줘야겠다. 그리워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후는 TV앞에 앉아 '아빠 어디가' 운동회 편을 시청하고 있다.
'일밤-아빠!어디가?'시즌 2는 18일 여섯 가족들이 지난 1년여의 여행을 마무리 하는 졸업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후속으로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가 25일부터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윤후 ⓒ 인스타그램]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