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0:38 / 기사수정 2015.01.08 10: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띠과외’ 신년특집으로 양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니콜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0회에서는 신년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진다. 양띠커플 김성령-성시경을 비롯해 가수 니콜, 아역배우 ‘띵똥’ 양한열까지 사찰에 모여 영어를 배운다.
공개된 사진처럼 옹기종기 모여 과외에 돌입한 양띠 스타들은 “도대체 양이 몇 마리야?”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화기애애하게 과외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양들 사이에서 니콜은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독방에 갇힌 듯한 니콜은 온몸을 비트는 스트레칭으로 연체 동물 버금가는 유연성을 과시하는가 하면, 방 한구석에 설치된 카메라를 귀엽게 올려다 보며 쫑알거리고 있다. 지친 듯 결국 드러눕기도 했다.
이는 일일 과외쌤에 도전한 니콜이 학생을 기다리던 중 포착된 장면으로, 애타게 그가 기다리던 학생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특집에는 니콜 외에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띵똥’ 역을 맡았던 양한열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엉뚱 매력을 드러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니콜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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